위례신사선은 2024년 말 민자 방식이 취소된 뒤 재정사업으로 전환되었고, 2025년에는 신속예비타당성조사(신속예타) 절차에 올라 심사 막바지에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지역언론은 “2026년 1월 예타 통과 전망”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사업 재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
| 위례신사선 |
- 2024-12: 민자사업 지정 취소 → 재정사업으로 전환 (관련 기사)
- 동시에 위례선(트램)은 별개 사업으로 2025-09 예비주행시험 돌입, 2026년 개통 목표 (서울시 스마트서울뷰)
- 하남 연장 요구는 정책 협의가 진행 중(본사업 예타와 분리) (하남 연장 관련 보도)
진행 상황 타임라인
- 2008~2019 신도시 구상과 함께 추진, 민자 구조로 사업자 선정·수익성 논란 지속
- 2020~2023 유찰·지연 반복, 주민 불만·분담금 관리 논쟁 대두
- 2024-12 민자사업 지정 취소 결정 → 재정사업 전환 (기사)
- 2025-07 신속예타 대상 선정·절차 착수 보도 (하남일보)
- 참고 위례선(트램)은 별도 사업: 2025-09 예비주행·성능검증, 2026 하반기 개통 목표 (서울시)
지금 단계와 다음 단계(가늠선)
- 신속예타 최종 심사 → 통과 시
- 기본계획 고시(노선·정거장·수송수요·환승체계 윤곽)
- 환경평가·인허가 및 교통영향분석
- 기본·실시설계 (공법·공정·공사비 확정)
- 보상·착공 → 공구별 시공
재정 전환 당시 다수의 보도는 개통을 “2030년 이후”로 전망했습니다. 실제 착공·개통 시점은 예타 통과 시기, 설계 난이도, 보상·인허가 변수에 따라 앞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원·투명성 이슈(분담금·소송 등)
장기 표류 과정에서 교통분담금과 이자 수익의 관리·용처 논쟁이 불거졌고, 2024-12에는 행정소송도 제기됐습니다.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과거 분담금·이자 처리와 향후 재원 배분의 투명성이 일정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소송 관련 보도)
하남 연장: 본사업과는 분리된 정책 협의
하남시는 위례–감일 생활권 연계를 이유로 하남 연장을 지속 요구 중입니다. 2025-10에는 대광위 면담·서명부 전달 등 공개 행보가 보도됐습니다. 다만 이는 본사업 예타와 별개 트랙으로, 타당성 검토와 사업성 보완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관련 기사, 하남시 보도자료)
혼동 주의: ‘위례선(트램)’은 별도 사업
위례 내부를 순환하는 트램은 위례신사선과 목적·재원·일정이 모두 다릅니다. 2025-09 예비주행시험, 2026 하반기 개통 목표로 안내돼 있습니다. (서울시 정책 페이지, 국감 관련 보도)
자주 묻는 질문(요약)
Q. 지금 당장 착공인가요?
A. 아닙니다. 예타 통과 후 기본계획·환경평가·설계·보상 절차가 이어집니다.
Q. 2026년 1월에 정말 예타가 통과되나요?
A. 다수 보도와 정치권 발언에서 ‘연초 통과’ 관측이 있으나, 최종 결정은 심사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서울신문)
Q. 위례선(트램) 개통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A. 별개 사업입니다. 트램은 2026 하반기 개통 목표, 위례신사선은 예타 이후 일정이 확정됩니다. (서울시)
※ 본 글은 공개 기사·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2025-11-07 시점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예타 결과·후속 고시에 따라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