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아파트, 최대 받을수 있는 대출금은? (2025-11 기준)

복잡한 규정을 한 줄로 정리하면 “LTV(담보비율)와 DSR(소득심사), 지역 규정 3가지를 동시에 통과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만 기억해도 충분해요.

핵심만 쏙

  • 규제지역(서울 전역·경기 일부 등): LTV 40% → 10억 기준 ‘원칙상’ 최대 4억. 다만 DSR(소득심사) 때문에 실제로는 더 적게 나올 수 있어요. 근거 기사

  • 비규제지역: LTV 70% → 10억 기준 ‘원칙상’ 최대 7억. 역시 DSR에 걸리면 더 적어집니다.

  • (중요)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집 구입 목적 주담대는 최대 6억 상한도 있어요. 10억 예시에선 LTV 40%(=4억)가 먼저 걸려서 사실상 4억이 상한입니다. 정부 정책 설명

  • DSR 3단계(상환능력 심사)로 한도가 더 줄 수 있어요. 특히 수도권·규제지역은 스트레스 금리가 높게 반영됩니다. 금융위 보도자료 · 설명 글

받을수 있는 대출금

1) 아주 쉬운 용어풀이

  • LTV: 집값에서 몇 %까지 빌려줄지를 정하는 규칙. (예: LTV 40%면 10억 중 4억)
  • DSR: 벌어들이는 소득 안에서 원리금 갚을 능력이 되는지 보는 심사. 소득이 낮거나 다른 대출이 많으면 한도가 더 줄어듭니다.

  • 규제지역: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등. 이 지역은 규정이 더 엄격합니다. 관련 기사

2) 상황별 “최대치” 간단 정답

➊ 서울 등 규제지역의 10억 아파트
• LTV 40% → 원칙상 최대 4억
• 수도권·규제지역은 ‘구입 목적’ 한도 최대 6억 규정도 있지만, 이 케이스는 LTV 40%(4억)가 먼저 걸려서 최대 4억으로 기억하면 충분!
• 단, DSR더 적게 나올 수 있음. (은행 심사·금리·보유대출에 따라 달라짐)
➋ 비규제지역의 10억 아파트
• LTV 70% → 원칙상 최대 7억
• 별도의 ‘6억 상한’ 규정은 주로 수도권·규제지역에 해당. 비규제는 보통 LTV와 DSR이 승부를 가릅니다.
• 소득이 충분하면 7억 근처, 소득이 낮거나 다른 대출이 많으면 5~6억 이하로 줄어드는 사례가 흔합니다.

3) 예시로 금방 이해하기

  1. 서울(규제지역) 10억을 산다 → LTV 40% = 4억. (6억 상한이 있어도 이미 4억에서 막힘)
  2. 비규제지역 10억을 산다 → LTV 70% = 7억. (단, DSR 심사로 실제 실행액은 더 적을 수 있음)

4) 대출 전에 꼭 체크!

  • 우리 집이 규제지역인지부터 확인하기 → 규제면 LTV 40%, (구입 목적) 최대 6억 상한. 6·27 대책 · 10·15 대책
  • 소득·보유대출을 합해 DSR 3단계 범위에서 감당 가능한지 보기(최근 수도권·규제지역은 스트레스 금리 상향). 금융위 · 해설
  • 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 상한 때문에 10억 주택은 보통 대상 아님(일반 은행 주담대 비교 권장). 주금공 안내
  • 실거주 의무·기존주택 처분 조건(수도권·규제지역)도 체크! 설명 기사

5) 자주 묻는 질문(초간단)

Q. “최대 6억”이 있다는데 10억이면 왜 4억밖에?
A. 서울 등 규제지역은 LTV가 40%라서 10억의 40% = 4억이 먼저 걸립니다. 6억 상한은 그다음 규칙이라 이 예시에선 LTV가 상한이에요. 관련 기사

Q. 소득 많으면 7억(비규제)까지 다 나오나요?
A. 가능하지만 DSR 3단계로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소득·다른 대출·금리에 따라 줄어들 수 있어요. 금융위

Q. 규칙은 자주 바뀌나요?
A. 네. 2025년에도 6·27, 10·15 등 연속 대책이 있었습니다. 집값과 대출 규정은 변동성이 크니, 계약 전 은행에서 최종 한도를 다시 확인하세요. 정부 설명


※ 본 글은 2025-11-08 시점 공개자료를 쉽게 풀어 쓴 요약입니다. 실제 실행 한도는 은행 심사(DSR)·금리·보유대출·상품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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